작성일 : 20-12-25 06:33
나의 성탄
 글쓴이 : 이선영 목사
조회 : 55  

나의 성탄

 

요셉의 성탄과 마리아의 성탄이 서로 다르듯이

나의 성탄은 망설여진다.

뭘 생각하고 있는지?

나는 요셉의 성탄이었다.

처음부터 꼴 지어진 울타리라 여겼고,

벗어버리고 싶어도 벗어버릴 수 없는 멍에처럼,

들어갈 수 없고, 나갈 수 없는 경계선을 맴돌 뿐이었다.

사랑도 아니면서 사랑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또 다시 성탄이다.

이제 나의 성탄은 고통을 잉태한 마리아의 성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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