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13 10:23
“백 년을 살고 보니”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25  


백 년을 살고 보니

98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의 인생론 이야기입니다. 표지에 사랑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네라는 글도 보입니다. 그리고 뒷표지에 인생의 황금기는 60-75라고 하였습니다

그의 마지막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누구 곁으로 갈까 했으나 이제는 누가 내 곁에 있어주었으면 좋을까 하는 마음이다. 어머니나 아내와 같은 마음을 가진 여인이 곁에 있으면 고맙겠다. 그러나 내가 떠난다고 해서 아픈 마음을 갖지 말고 조용히 감사히 생각할 정도로 성숙된 인간애를 갖춘 여자였으면 좋겠다.”

그의 사상이든 신앙이든, 그는 오늘 여기에서의 삶을 말합니다. 죽을 나이가 되어서도 그곳을 말하지 않고 여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이나 사물과의 관계성보다도 성숙한 인간애를 원합니다. 끝까지 그 곁에 따뜻한 사람이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그의 마지막 이야기는 제가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90이 넘는 세월이 걸렸습니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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