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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믿으라 구원을 받으리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1-14 (일) 09:51 조회 : 284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22-32)

 

1. “주 예수를 믿으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고,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가지고 전도할 때 사용해 보았는지요?” 또 요즘에 이 말로 전도하면 세상사람들이 뭐라고 할까요?

주 예수를 믿으십시오라고 하면 너나 잘 믿으세요라고 할까 봐 두렵습니다. “구원을 받으세요라고 하면, “구원받았다는 사람이나 우리나 다를 바가 무엇이오라고 할 것만 같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이 좋기는 하지만, 이 말씀을 말하면서 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죄를 용서하시지만, 계속하여 죄를 짓는 우리의 모습을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그렇게 능력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마음이 평안하고 삶이 형통할 것이라고 믿지만, 맘 고생은 맘 고생대로 하고, 삶이 힘들고 어렵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예수 믿고도 생활이 쉽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를 믿으면서도 별로 달라지지 않는 생활 때문에 오히려 양심의 가책만이 더 많아질 따름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다 보니, 구원의 확신이라는 것도 미약하기만 합니다. 구원의 확신에 대하여 분명하게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구원이라는 말은 현실적인 용어입니다. 오늘 여기서의 자유함을 누리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미래적인 구원은 오늘의 구원이 미래에까지 지속이 되는 것이지요.

오늘 여기서의 구원을 모르면 미래의 구원도 확신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오늘 여기에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3. 오늘 성경의 등장인물은 바울과 실라이고, 그리고 감옥을 지키는 간수입니다.

간수는 이름이 없습니다. 우리는 간수장이라고 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밤에 일어난 사건이기에 밤 근무자인 것입니다. 감옥을 지키다가 지진으로 인하여 죄수들이 도망한 줄 알고 자살하려 하였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라는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 귀신이 들려 점을 쳐서 돈을 벌어 주인에게 상납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 여자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그 여자는 더 이상 점을 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이 자기의 수입이 끊긴 것이 못마땅하여 바울을 고소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히게 된 것입니다.

 

4. 감옥에 갇힌 것만이 아니라 실컷 두들겨 맞았습니다. 매우 깊은 감옥에 갇히었습니다. 발목에는 쇠사슬이 채워졌습니다. 한밤중이 되었습니다. 12시경입니다. 감옥은 춥고 몸은 자유롭지 못하고 바닥은 차갑고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 바울과 실라는 기도하고 찬송을 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이 믿음인 것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소망하며 기도하고 찬송하게 되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되지요.

그러자 그곳에 갇힌 다른 죄수들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들과 다른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게 여겼을 것입니다.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광경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기도하고 찬송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하였을까요? 똑 같이 감옥에 갇혔는데, 특히 바울과 실라는 잘못한 것도 없이 감옥에 갇혔는데, 그들은 찬송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5. 근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에 그 지역에 큰 지진이 일어난 것입니다. 감옥이 있는 건물이 크게 흔들리면서 감옥의 문이 다 열린 것입니다.

심지어 사람들을 묶은 쇠사슬까지 다 풀린 것입니다. 그러자 간수는 죄수들이 모두 도망한 줄 알고, 그 책임이 두려워서 칼을 뽑아 자살을 하려 하였습니다.

그 때에 바울이 큰 소리로 우리가 다 여기 있으니 죽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간수는 사실을 확인하고 난 뒤에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때에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6. 간수는 예수님의 이야기는 들었을지라도 믿기 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겠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간수는 무슨 뜻에서 구원을 말한 것일까요? 간수는 당시에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에 놓였기에, “어떻게 하면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두려운 나머지 자살이라 하려는 모습이 아니라, 바울과 실라처럼 도망할 수 있음에도 도망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으로 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감옥에 갇혔음에도 불구하고 불평 불만하지 않고, 힘들고 어려울 때에 오히려 기도하고 찬송할 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위기 앞에 두려워 떠는 자신의 모습과 기도하고 찬송하는 바울과 실라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자신의 모습보다 바울과 실라의 모습이 더 부러웠던 것입니다.

나도 어떻게 하면 당신들처럼 살 수 있겠느냐는 것이지요. 구원이란 못마땅한 삶에서 당당한 삶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8. 지진으로 인하여 감옥의 문이 열렸습니다. 묶인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이제는 자유롭게 도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는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그렇다 할지라도 그 안에 있던 다른 죄수들도 도망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들은 도망하지 않았을까요?

오늘 성경에 보면, “문이 다 열리고” “모든 사람들의 매인 것이 다 벗겨지고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나 쉽게 도망할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아무도 도망하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여기 있다는 말에서 한 사람도 도망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9. 왜 다른 죄수들조차 도망하지 않은 것일까요? 그들은 무엇을 더 보고자 하여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바울과 실라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 억울한 처지에 놓였으면서도 불평 불만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불편하고 힘들자 그들은 오히려 기도하고 찬송하였습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모든 죄수들은 바울과 실라에게서 자신들과 다른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쩌면 바울과 실라가 부러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진으로 인하여 감옥의 문이 열리고 쇠사슬이 벗어졌는데도 도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죄수들은 도망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바울과 실라가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궁금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바울과 실라의 모습을 보고자 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바울과 실라처럼 살고 싶어서 그 자리에 남은 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를 따라다니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그 감옥에서 모든 사람들의 모범이 되었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도 저 사람처럼 살았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10. 그러면 바울과 실라는 왜 도망하지 않았을까요? 바울은 법을 공부한 사람이기에 정당하게 재판을 받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재판을 받으면서 자신들은 누구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을 구원하여 주시는 분이라는 복음을 전하기 위한 마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바울과 실라는 사람을 피해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인생의 방향이 바뀐 사람들입니다. 전에는 자신들을 위하여 살았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일이라면 감옥도 좋고 재판도 좋고 어떤 형편에도 견딜만한 것입니다. 기회가 주어졌다고 쉽게 도망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인생의 방향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인생을 구원하여 주심을 믿고 예수님을 위하여 사는 인생인 것입니다.

 

11. 오늘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2가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줍니다.

하나는 구원이란 오늘 여기에서부터 변화된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새롭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세상의 유혹을 이기면서 사는 것입니다.

날마다 죄의 유혹이 있지만, 또 죄를 짓고 살지만, 예수님께서 용서하여 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믿고, 죄를 벗어버리면서 사는 것입니다. 죄에 끌려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영혼의 참된 모습입니다.

또 하나는 주 예수를 믿으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주 예수를 믿으라고 말한 것은 너도 예수를 믿으면 우리처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피해가려 하고, 죽으려 하고, 비겁하게 살던 모습이 당당하게, 의연하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세상의 것을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위하여 살고자 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이 부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을 받는 자의 모습입니다. 인생의 방향을 주님께로 정한 자를 말합니다. 인생의 목적을 땅에 두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12. 올해 우리는 전도하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을 만나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였을 때에, 그들이 속으로 너나 잘 믿으세요라고 한다면,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말 속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도 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녀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구원 받은 자의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달라진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미 굳어진 모습이 있어 쉽게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자세는 새롭게 살고자 합니다는 자세입니다.

지금껏 잘못 살아온 것은 반성하면서 새롭게 살고자 다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누군가에게 보여질 때에, 사람들은 우리들에게서 참된 것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새롭게 살고자 하는 참된 모습에는 감동이 있게 됩니다. 전과 다른 모습으로 살고자 하는 거기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처럼 어렵고 힘들 때에 기도하고 찬송하십시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이 예수님에게로 가는 인생임을 믿고, 기회가 주어졌을 때마다 피하여 가는 모습이 아니라, 당당하게, 의연하게 주 예수를 믿으라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귀하게 사용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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